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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본인리 수술 하나기] 갑상선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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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수술한지 일주일 정도 지나 수술결과도 듣고, 직장과 보험회사에 낼 서류를 받으러 강남세브란스 역시 다녀왔습니다.) 수술전에도 그렇고, 당일에도 그렇고, 별 걱정 안해도 된다는 얘기를 써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진료갔던 제일 호진 교수님께서 이번에 제거하신 종양이 갑상샘암 중에서 유두암이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수술하셨는데 정말 다행입니다.듣고 자네들은 깜짝 놀라며,"어? 암이었나요?반문도 했고 의사도 모르게 수술을 했지만 당신들은 수술을 해 주었어요.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야.파선의 전이도 없다는:)수술 전에 암이었다고 알고 있었다면 받아들이기에 너희들의 무과은 매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절제된 뒤에 마음이 붙으면 충격이 있으면서 시원하네요!​ 갑상선 암이 얼마나 착한 암도 재발하지 않도록 비타민 D제도 제대로 먹고 6개월 간격으로 혈액 검사와 갑상선의 초소 초음파 검사를 받으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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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절제이므로 기타 대부분의 기능을 살린 상태이며, 최근에는 비타민 D나 상처를 잘 치료하는 약을 복용하면서 목의 주름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바르는 약과 밴드를 받았습니다! 이 주름/밴드의 약값이 엄청 크네요.그 세트를 모두 합쳐서 20만원이 넘는다고 했죠.(부르르)​ 단계별 주름 펴서, 바른 약 3주일 바른 뒤 외출 때 붙인 밴드와 집에서 상시에 바르는 약을 사용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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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한 상처는 1주로 매우 면적이 줄어든 것 같고, 매일 더 나쁘지 않다?예쁘지 않아요! 느껴져요. 다만 상처에 약을 잘 발라서 햇빛을 피해야 하니까요.쯤이면 외출할 때 스카프 스타일링 하고 다닌대요. 헤헤헷, 그리고! 저처럼 수술을 받으신 분, 예를 들어 수술을 앞둔 분들을 위해 제가 수술 후 겪었던 몸의 변화에 대해 함께 알려드립니다! [갑상선암 부분 절제 수술 후 몸의 변화] - 심한 변비: 수술 후 병원에서도 화장실 다녀왔나 물어봤는데 청스토리 화장실을 가기가 쉽지 않았어요.ᅲ_ 今は 지금은 다행으로 돌아왔지만, 아내 sound 화장실 잘갔을 때, 정스토리 기도하다 쓰러질 뻔 했어요.. 유산균을 꼭 챙겨 드세요.- 턱 밑과 수술 부위 감각 저하: 이건 수술 후에 보송보송하다고 이야기를 써주셨는데 보통 몇 달에 걸쳐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고 합니다댁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손발 저림 현상: 이게 칼슘이 부족해서 그런가 했는데 칼슘 수치는 정상이고요. 손발이 가끔 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우유에 제티를 넣어서 더 열심히 마셔(웃음)


    30세에 쵸소움 맞게 된 암이었지만, 발견하게 된 순서도 수술 후에 알게 된 그뎀 본인 드문 사례가 수술 결정하고 받은 게 올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소견 됩니다앞으로 오면 회사 복귀도 하고 미니 프랜스토어도 앞두고 또 바쁜 삶을 살 것 같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조 건강과 소견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금 건강에 신경쓰면서 긍정적으로 하나하나 해 본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긍정의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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