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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아는데 제작진만 모르는 썰전 시청률 하락 원인.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8:53

    JTBC의 대표적인 시사연예 소리전, 개인적으로 매주 보아온 애청자였습니다.  과거형이죠? 요즘은 안 본다는 이야기다.  왜요?  보수파 패널이 박형준이라는 사람으로 교체됐기 때문이다.  반면 시청 중 인상은 좋지만 입에서 똥 나오는 sound만 깨는 바람에 짜증을 내 자신을 돌려버린 채널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재방송에서도 체크한 프로그램인데 아쉽네요.박형준이라는 사람에 대한 뉴스는 따로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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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의 조합이 하나 재미있었어요.  사실 저도 이때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보수판넬인 강영석은 얼굴만 보고 있어도 구역질이 나서 도저히 볼 수가 없었어요.  정원 책도 뿌리부터 꼴통 보수가, 때갔다 간이씩 잘못된 이명박근혜국에 하 나 가루를 칠 때는 개운한 맛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개그코드도 있고 가끔 웃기도 해서 볼만 했어요.그런데 이 양반이 좀 인기를 얻어서 왠지 TV조선의 앵커를 하자 가버렸죠? 저 건방진 스토리로 앵커라니 자기 복을 스스로 걷어차다니... 아무튼 그 뒤에 뽑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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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교수님입니다.  이 사람 인상은 아주 좋아요.  내용도 조용하네요.  하지만 입을 열면 거짓말의 내용을 억지로 합니다.  특히 이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명박 선거 대책 위원회 출신으로 정자 신라 내용, 먹은 일등 공신이지만 저런 사람이 뭔가 신뢰할 수 있는 주장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작진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보니 역시 나홀로입니다.특히 저번에 DAS에 대해 입을 열었다는 얘기를 듣고 온라인으로 알아보니, 왜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 내용을 그렇게 일일이 편한 내용 투로 거의 매일 해 두는지 보기 싫어서 죽는 건지...  모든 사안에 그런 건 아니지만 이명박 정권으로선 그렇습니다.박형준의 강판 요구는 무수한 애청자들이 전부터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 제작진, JTBC는 뉴스룸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정치 취향이 편협한 걸까요?  최대 하나 0퍼센트를 웃돌던 요사이 유행 프로가 시청률이 한개/3에 떨어져도 꿈쩍 만약 제작진은 진작에 문책하고 전보를 받아도 싼데 왜 저러죠? 정말 이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보수 vs 진보 토론에 캠프 대표로 나쁘지 않은 패널이라면 자기 캠프에도 쓴소리를 해야 한다.  그런 혜안이 유시민 작가에게는 보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지지한다지만 이 사람에게는 그런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직업이 교수라고요? 이운재, 나쁜 사람 아닌 교수라니...  언제부턴가 교수, 판사, 검사 같은 직업군이 시시해 보이네요.JTBC 썰매담당 PD님, 무슨 철그릇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으니 패널 교체해서 다시 시청률을 올려봅시다.  솔리전에정치에관심을가지기시작한분들도주위에굉장히많습니다.  그런 자부심으로!!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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