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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염뽀짝한 펭수 달력 언박싱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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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피밍이다! 여느 때처럼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는데, 제가 주문한 펜스 캘린더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사실 내가 27년 하나 생각을 살고 연예인, 배우 등 독 질을 하고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요즘 자이언트 펜 TV를 하고요 매 하나 보지 않으면 잠이 안 오고 같은 영상을 하나 0회 이상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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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그렇게 덕질길에 들어가 있다가 펜스 캘렌더가 발매된다는 스토리를 듣자마자 그날 하루종일 네이버에서 펜스 캘렌더를 검색했습니다. 오전 중에 판매처도 안과인 오다가 오후가 되면 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는데 접속하니까 대기자 5만명이나 되는 거예요. 몇번 시도 끝에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오항산다지마켓에들어가보니 품절상태였습니다. 오른쪽은 제가 5만명다 기다렸다가 구매페이지 들어가기 직전에 기념으로 남긴 스크린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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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봉지를 뜯어보니 귀여운 뒷모습 포스터와 함께 달력이 들어 있었습니다.포스터는 의견도 안 했는데 같이 넣어주셔서 너무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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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회사 동료도 펭독후 분이 계셔서 선물로 준다고 펜스 달력을 2개 구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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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란 엉덩이의 작은 꼬리와 짧은 다리, 날개까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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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캘린더의 오른쪽 아래에는 이렇게 펜을 잡고 있는 펜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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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부분을 열어보니 소견도 못한 증명사진과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나도 모르게 sound를 외쳤습니다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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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보니까 정관장에서 남극 편도 티켓을 받아 부모님을 뵙고 왔는데 당시 남극 사진관에 다녀오신 것 같네요. 키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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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명 사진은 어느 아이 디얼지 정 이야기 10도쿠살 뻔했습니다 네♡정중하게 양쪽 날개를 모아놓은 것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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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노란배경 증명사진은 주둥이와 헤드셋 색깔과도 잘어울려서 더 귀여운것 같아요 심장이 녹아서 떨어지는 느낌... 넌 왜 이렇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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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가 어디 돌아다니고 있으면 참치 한 00개 사서 주며 집으로 데려가고 싶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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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건하고 싶어도 팔리지 않아서 못 산 스티커도 들어있었습니다. 스티커도 여러가지 만들어줘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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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ペン하 ペン 바보도 심쿵하잖아.진짜 펜클럽 분들은 심호흡하면서 봐야 돼요우리 아이가 얼마나 안 귀여워서 귀여워서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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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랑헤, 돌잔치, 휴가중, 헤헤헤 라고 써있는 미니스티커도 너무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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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남극참치도 ᄒᄒ 얼마전 동원참치로 '펜스참치' 투표했는데, 전부다 별로여서 슬펐어요.에엣에에 캔을 따고~ 에엣 캔을 따고 이렇게 직접 부르는 게 너무 귀에 딱 들어오고 콘셉트에 맞는 것 같은데 복고풍 스페인풍 노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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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스 달력은 9,900원밖에 하지 않지만 혜자스럽게도 스티커가 두장 자연이 들어 있습니다 저번 다이어리도 그렇고, 이번 달력도 그렇고, 각 에피소드가 의견만큼 제작이 돼서 다행이에요.힙합 옷을 입은 건 순전히 더 머니, 그 옆은 구독자 5만 명 라이브 때 온박신한 트렌치코트, 그 옆은 박박이 아저씨랑 운동할 때 선착장이에요 이 정도면 중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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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귀엽고 다재다능한 저희 슈스(슈퍼스타)라서 좋은것도 있지만 저는 펜스가 말하는 이야기와 마인드가 깊어져 좋은것이 더 큽니다.열심히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생각입니다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우리 슈스♡처럼 배려하며 할말은 다하는 사이입니다. 같은 매력도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저는남의눈치안보고살고싶은대로사는편인데이런제가가끔걱정될때가있거든요.그런데 펜스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라, 사랑하는 사람만 본 인기여도 인생은 짧다라고 말할 때마다 내 삶은 틀리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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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를 주문했을 뿐인데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자이언트펜TV 제작진분들은 영상뿐만 아니라 굿즈에도 힘써서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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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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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1집을 넘기고 보면 펜스가 빤히 나를 지켜보고 있군요. (스토리 투 머니) 저는 어린 아이가 손을 똑바로 모아 저렇게 멍하니 앞을 바라볼 때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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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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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가장 나쁘지는 않다는 명언:) 짧은 날개에 더 뜨거운 사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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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페이지를 넘겼더니, 이렇게 펜스의 자기소개가 나쁘지 않게 와 있었습니다.내 행복이 팬들이 나 때문에 행복하다고 할 때래, 난 요즘 정스토리 펜스 때문에 행복합니다. 집에 돌아가면 펜TV 켜고 좋아하는 에피소드 보면서 가끔 방에서 와오! 자이언트펜TV 워! 자이언트 펜노래도 부르죠. 아내의 목소리를 보는 모습에 가족들도 놀라지만 좋아합니다. 펜스가 눈치를 봐서 스토리로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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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캘린더는 이렇게 왼쪽과 오른쪽을 따로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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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명언 한마디와 함께 귀여운 해나라스트가 그려져 있어 바라볼 때마다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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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코멘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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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배달의 민족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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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만 아니라 2021년 달력까지 포함된 충실한 구성의 물품이었어요 ​


    한 장 한 장 넘기는 걸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정말 돈을 주고 샀는데 큰 선물을 받은 고민이고 개봉하는 내내 행복했어요.​ 2020년에는 EBS에서 상품을 다양하게 많이 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_* 그럼 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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